8월 14일~15일 1박 2일로 솔내음 바다내음 펜션 갔다왔습니다
사장님께서 김치를 주셨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물김치랑 깍두기 백김치 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바베큐할 통도 있었는데 저희는 고기를 안먹어서 사용을 못해봤네요
근데 망이랑 그릴만 갖고 오시면 된다구 하시네요~
그리고 펜션에서 차로 5분 정도 가면 운여해변이라 가까워요
저희는 대별채 빌렸었구 9명 정도 잤는데 안에 방이 또 있어서 부족하진 않았어요
할머니집에 놀러온 느낌이라 정겨웠고 특히 사장님이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
김치 뿐만 아니라 국수랑 매실청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셔서 해루질도 하시고 놀다가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